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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 형식으로 풀어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기니 공개 지연 사건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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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캐럴과 튜스데이와 리틀위치 아카데미아, 드래곤 파하날롯과 피아노의 숲, 중신기 판도라를 비롯한 하나책 측의 오리지널 아이니와 하나드가 유독 한국 넷플릭스에 실려 있지 않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자신이라서 넷플릭스에는 올라왔다던데?A: 해당 콘텐츠가 한국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분류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등급 분류를 받아 시청 등급을 정한 뒤 넷플릭스에 공개되기도 한다. 한글로 된 콘텐츠 정보와 자막이 존재하지 않으면 판권이 없는 경우이고, 한글 자막이 달린 예고편 영상까지 있다면 영등위 관련 문제다.Q: 영등위의 등급 분류를 꼭 거쳐야 하나?A: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에 관한 법률(영 노하우)에 따라 넷플릭스 같은 인터넷 OTT가 영화 또는 비디오물을 스트리밍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영등위의 사전 등급 분류를 거쳐야 합니다. 국내 방송 채널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 콘텐츠라면 받지 않아도 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처럼 기존에 국내에 공개된 적이 없는 영상물이며, 이미 공개된 콘텐츠와 스토리가 다른 영상물(무삭제판 등)이라면 영등위의 등급 분류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단 공개하면 해당 콘텐츠는 불법 비디오물이 되고 이를 유통시킨 사업자는 형사처벌을 받는다.Q: 그럼 요즘도 영등위에 하나 본산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대해 등급 분류를 신청하면 되는 것 아닌가.A: 원론적인 부분을 줄거리면 불가능하다. 영등위가 단일본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는 등급 분류를 일절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Q: 왜 그런가. 영등위가 하나 본 오리지널은 분류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A:자기들이 과거사 문제로 하나봉과 사이가 좋지 않을 수 있지만 하나봉 문화에 대해 문호가 완전히 개방되지 않은 것이 주 원인이다. FTA 체결로 수입이 전면 통과된 미드와는 사정이 다르다. 하나 본 영상 컨텐츠는 비디오물의 경우, 방송 심의가 끝난 컨텐츠만이 OTT로 공개 가능하다. 다시 스토리화되어 국내 자체 방송 채널로 방영된 아이니와 하나드만 국내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에 대해서는 영등위가 심의하지 않는다.Q: 아인, 울트라맨, 세븐시드, 어그레시브 레츠코처럼 지금까지 영등위를 거쳐 올라온 넷플릭스 하나봉 오리지널도 없어 장면. 그게 뭐냐.A: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와 영등위가 알고 있겠지만 상호 양해하에 한 가지 종류의 잔재주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극장에서 상영하는 하나봉영화의 경우 비디오물에 비해 규제 수위가 개방적이어서 영등위의 등급 분류를 받으면 극장 상영이 가능하고 이어 OTT로 개봉할 수도 있다. 넷플릭스는 자사의 원본을 비디오물이 아닌 영화 카테고리로 분류해 영등위에 등급 신청을 했고 영등위도 이를 받아들여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 Q:보통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2시간 내외의 분량이 아닌가. 아인이 스스로 싸우자!울트라 맨 같은 것은 총 상영 시간이 2시간을 훌쩍 넘는 TV시리즈인데 왜 영화로 볼 수 있으면, 신.그런 스토리다. 특히 러닝 타이더의 분량이나 형식에 관계없이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콘텐츠는 영 노하우상의 비디오물에 해당합니다. 즉 영등위 기준으로 넷플릭스 콘텐츠 가운데 영화에 등급 분류를 해야 하는 콘텐츠는 없는 소음이 원칙이다. 그래서 넷플릭스와 영등위 사이에 우리가 모르는 어떤 양해가 있었을 것이다. 사실 모든 영상물은 영화와 동의어라고 해석할 여지도 있는 게 사실이고, 겉보기에는 TV 시리즈라도 극장에서 상영하는 형식으로 하나방에 개봉한다고 하면 영화로 볼 수 있는 것이다.Q:아무튼 그렇게 콘텐츠 장르를 변경해 등급 분류를 받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캐럴과 화요일처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오리지널도 그렇게 영등위에 등급 분류를 신청하면 될 것 같은데?A: 맞다. 영등위에 신청만 하면 영등위는 국정감사 자신의 상부기관에서 문제가 제기되지 않는 한 전례에 따라 넷플릭스 단일본에 대해 등급 분류를 해 줄 것이다. 문제는 넷플릭스다.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페이트/엑스트라 라스트 앙코르 캐럴과 투스 데이 등 많은 콘텐츠는 넷플릭스가 영등위에 접수하지 않아 게재되지 않고 있다.Q: 넷플릭스가 왜 등급 분류를 신청하지 않나.A:엄밀하게 이야기를 하면 안 한다기보다는 늦다고 보는 게 맞다. 영등위가 넷플릭스 한 편의 원본을 등급 분류를 받아 굉장히 메우고 있는데 대신 다른 비디오물과 달리 한꺼번에 등급 분류를 해주지 않고 한번에 한 작품씩 처리합니다. 평소에 2시간의 영화를 다루며 영등위의 분과가 태국 토우루당 4시간이 넘는다'무늬만 영화'인 TV시리즈를 심사하려면 많은 작품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할 것이다. 대체로 한국 타이 토우루당 짧게는 1주일 하나 길게는 보름이 걸리므로월에 영등위를 통과할 본 진본은 2~3개 남짓이다. 그러다 보니 계속 늦어져 당초 공개 날짜를 지킬 수 없게 되는 것이다.Q: 까개굴이처럼 어떤 제목은 하나 일찍 영등위에 제출돼 정해진 날짜에 런칭되지만 대부분의 작품은 원래 개봉한 지 오래돼 아직까지도 영등위의 문턱도 밟지 못하고 있다.A: 영등위에 작품등급 신청을 넣는 순서가 어떻게 될지는 넷플릭스만 안다. 제작 연월 1개로는 오래된 것부터 순서대로 신청하면 될 것 같지만 한국넷플릭스는 그러지 않는다. 아마도 넷플릭스 작품에 대한 자체 평가, 자신의 해외 반응 등이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아인><고질라><브레다 '레위우스'처럼 폴리곤픽처스사가 제작한 원곡은 예외 없이 영등위를 넘어 한국에 순조롭게 공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작사가 어디인지도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인 것이다.Q:진격의 거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등은 영등위를 거치지 않아도 자주 넷플릭스로 올라오는데?A: 영등위의 사전 등급 분류가 필요한 넷플릭스 콘텐츠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수입/공개된 적이 없는 콘텐츠로 한정됩니다. 감파, 케이블, 위성, IPTV 등 TV채널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 방송프로그램은 방송국 자체 심의로 영등위를 대체할 수 있다. '진격의 거인'이나 '종 스토리의 세라프'와 같은 콘텐츠는 아이니플러스 자신, 아이니맥스 등 국내 아이니맥스 전문 채널에서 방송 심의를 거쳐 방영된 콘텐츠이므로 해당 작품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사후 제재를 받지 않고 그 심의/편집된 스토리에 변경이 없는 한 영등위의 사전 등급 분류 면제 대상에 속합니다. 극장판 아이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이미 영등위의 등급 분류를 받았을 것이므로 넷플릭스에 실리는 과정에서 다시 영등위를 거칠 필요는 없다. 언제 채널에서 방영됐다는 사항을 콘텐츠 상세정보 항목이 자신의 영상 시작화면에 표시하면 된다.Q: 넷플릭스도 자사의 하나본 오리지널을 방송 심의하면 잘 안 되고 하나님.A: 넷플릭스는 방송국이 아니다. 미국 회사이지 한국 방송채널 사용자가 아니다. 자기 심의 권한이 없다. 웨이브 자신 와쳐 플레이와 같은 OTT도 마찬가지로, 스스로는 자사 오리지날 컨텐츠에의 심의 권한이 없는 부가 통신 사업자에 지나지 않는다.Q: 넷플릭스가 등급 분류를 신청했는데 영등위가 판정불가로 파크하고 있지 않나.A: 영등위는 검열기관이 아니다. 신청만 하면 작품 스토리에는 한 구절 수정을 가하지 않고 적정 시청 관람가 연령대를 정해 등급을 매길 뿐이다. 제한 상영 가 등급이 있다. 허 자신, 이것이 붙는 경우는, 대단히 예외적인 케이스이며, 얼마전까지는 넷플릭스 컨텐츠중에 제한 상영가에 걸린 컨텐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Q:아마존 플라이다 비디오도<가프쵸루송의 카바 네리><사이코패스 3>처럼 그 전까지 국내에 공개된 것 아닌 새 아이 라를 분기마다 가지고 독점 스트리밍 합니다. 그러면 이 회사는 영등위의 등급 분류를 받지 않는 것 같은데?원칙적으로 플라이이다. 비디오도 영등위를 피해갈 수 없겠지만 이 회사는 보통 페체라로 가는 것 같다. 국내에 정식 개설한 사무실도 없어 보이는 역외 사업자라 국내법을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넷플릭스가 1화면에 통신 판매업 신고 번호도 기재되어 서울에 분소를 두고 있어 원화 결제를 쓰는 것이니까 한국 법의 규제를 마냥 무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큰 차이점이라면 프라이데이가 특별히 한류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는 데 비해 넷플릭스는 적극적으로 한국 제작자와 접촉해 한류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국내법을 무시할 처지가 아니다.Q: 방송사 자체 심의에서 영등위 분류가 면제된다면 방송사가 OTT보다 훨씬 유리해 보인다.A: 분명 영등위를 거치지 않는 방송물은 방송사가 원하는 시간에 신속히 공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니 플러스 같은 채널이 하나 본 신작 아이니의 하나 동이 상영할 수 있는 노하우도 거기에 있을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단점도 엄연히 있다. 영등위는 다소 수위가 높아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매기면 매겼지만 분류하는 작품에 대한 편집/수정 요구는 일절 하지 않지만 방송심의는 그 과정에서 필요하면 작품에 대한 가차 없는 편집/수정이 가해진다. 그러나 적절한 심의와 이에 따른 프로그램 편집을 하지 않으면 법정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이전 넷플릭스에 실린<1의 걸><사랑과 거짓의 이야기> 같은 하나부 아이니 맛크스팡그오은쟈크에서 블러와 통편집이 보이다 이 때문이다. 넷플릭스가 방송 심의를 하면 오리지널 중에서도 편집의 칼날을 피할 수 없는 작품이 꽤 있을 것이다.Q:결론적으로 최근 현실에서 넷플릭스가 영등위를 거쳐서 보름 만에 1작품 씩 자사의 오리지널 아이니 시리즈를 공개할 수밖에 없다지만, 답답한 현실이다. 개선할 타개책은 무엇인가.A:몇 가지를 소견할 수 있다. 1번째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쵸루눅과 국내 법을 무시하며 타고 행정부와 같거나 같게 하난 콘텐츠 서비스를 강행하는 것인데 원하는 움직이지 못하고, 가능성도 별로 없다. 둘째, 현재 국회에 진행 중인 OTT 규제 논의 과정에서 넷플릭스가 방송 사업자 지위를 얻어 콘텐츠에 대한 독자 심의권을 얻는 것인데, 최근에는 넷플릭스를 방송의 범주로 삼는 것은 논외가 됐다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방송 심의를 하면 빈번한 칼 편집도 따라올 것이기 때문에 최근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셋째는 넷플릭스가 아이니맥스 같은 국내 방송사와 손잡고 오리지널 아이니에 대한 TV 방송권을 양보하고 방송 심의를 위탁하는 것이다. 최근 라후텔이 독점 오리지널 작품인 마도연구를 수입할 때 이런 방식을 사용한 적이 있다. 이 노하우는 두 회사 간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넷플릭스가 거액을 주고 글로벌 판권을 따낸 자사 오리지널 TV 선공개를 인정하면서까지 그런 방향으로 하나를 추진할지는 미지수다. 넷플릭스 한국 진출 초기에<아인>시즌 1이 KT계열 IPTV채널에서 방영된 뒤 영등위를 통과하고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여형사가 병실에서 몸이 관철된 뒤 되살아나는 장면이 심의로 통째로 편집됐다) 그러자 하나님은 콘텐츠 판권이 특별히 관여한 경우지 넷플릭스와 KT 사이에 제휴가 이뤄진 것은 아닌 것 같다. 이후<아인>시즌 2는 영등위를 거치고, 넷플릭스에 공개됐지만 독점 스트리밍이 되지 않고 KT채널 방송을 거쳐서 라프텔에서도 공개됐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하나봉은 영상물을 비롯한 대중문화의 수입제한을 전면해제하는 협정체결이지만, 작금의 한 가지 관계상 어려운 부분이다. 근본적으로 넷플릭스 서비스 코리아 유한회사의 아래에 달려 있다. 현재로서는 자사의 권리를 완전히 지키고 심의의 꼬리날도 피하는 영등위의 방식을 넷플릭스가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Q: 그럼 한국넷플릭스 이용자들은 넷플릭스가 조치를 취하기 전까지 하나본 오리지널 아이니를 보지 않고 그냥 기다려야 하나.A: 법과 원칙을 준 누군가 했더니 참고 기다릴 것, 자신의 넷플릭스 고객센터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따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다만 굳이 법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한국에는 올라가지 않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보는 노하우는 있다. 1만에 VPN을 삼는 등 타국 넷플릭스 사이트에서 우회하는 것이지만, 유료 VPN이 없으면 대부분 차단되어 콘텐츠 재생이 안 된다. 두 번째는 웹하드 자신의 트렌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넷플릭스의 이용자라면 이용량에 관계없이 월정액 설정을지불을 한 이상 법적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이니는 하나부의 완전 오리지널 작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나본 현지에서 방영된 뒤 넷플릭스에 게재되기 때문에 암거래 루트로 영상이나 자막을 구하기 쉽다. 그러자 신넷플릭스에는 오리지널 외에도 좋은 아이니 타이틀이 많다. 있는 것도 시간이 없어서 다 볼 수 없는데 굳이 다른 곳에서 내려받을 필요가 있는지 자문해 봐야겠어요. 국내 미공개 오리지널 중에는 지뢰를 방불케 하는 노잼작도 있다.Q: 한국의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차별받는 느낌이다.A:넷플릭스가 한국에서 망사에료도 안 내는 거대 미국 중소 기업인 한국은 중소 기업 CEO을 처벌하도록 법이 1,000개가 넘는 '규제 공화국' 현실이기 때문에 대체로 그대로다. 한국 넷플릭스의 아이니 라인업을 보면, 북동 아시아 역내에서 원산지인 하나본 이후 컨텐츠가 풍부하다. 자신감의 보상이라고 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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